온라인 게임을 앞세워 NHN의 미국 시장 진출을 이끌었던 김범수 전 NHN 대표가 국내외 인터넷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인터넷 업계에 따르면 김범수 전 NHN 대표(사진)는 웹 2.0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기 위해 인터넷 사업으로 최근 아이위랩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두번째 프로젝트로 국내 최초 소셜 추천 서비스 위지아(www.wisia.com)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현재 두 번째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오픈 중에 있다.

위지아는 아이위랩의 두 번째 프로젝트 서비스로 사용자 스스로 정보의 중요성을 직접 결정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소셜 추천 사이트다.

아이위랩에 따르면 위지아는 전문가에 의해서 결정되는 전문가 추천 정보가 아닌,
대중의 지혜로 쌓인 추천정보를 지향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오는 6월 중 오픈될 예정으로 지난 4월 30일 1차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5월 23일부터 2차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이에앞서 아이위랩은 첫번째 프로젝트로 미국에 블로그 서비스를 내놨다. 콘텐츠의 수집과 정리, 공유 기능을 강화한 블로그 서비스 '부루닷컴(www.buru.com)'은 현재 미국에서 시범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부루닷컴은 글,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인터넷 콘텐츠를 사용자들이 손쉽게 수집하고 주제별로 정리할 수 있는 '컬렉션'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1998년 한게임을 창업한 김 전 대표는 2000년 NHN과 합병해 현재의 대형 포털 네이버와 한게임을 만든 국내 1세대 벤처 창업가로 꼽힌다. 지난해 1월 NHN 미국법인의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가 그해 9월 돌연 사임해 그 배경과 이후 거취에 대해 관심이 증폭됐었다.

유윤정 기자 you@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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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6 16:50 2008/05/26 16:50
Posted by wi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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